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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개인마주제 30년…韓 경마 산업 발전 ‘박차’

      [앵커]지난해 100주년을 맞은 한국 경마산업이 올해 새로운 100년을 향한 힘찬 발걸음을 내딛었습니다. 서울마주협회는 올해 ‘개인마주제 시행 30주년’을 기념하면서, 우리 경마 산업의 발전을 위해 더욱 속도를 낸다는 계획인데요. 보도에 성낙윤 기자입니다.[기자]문이 활짝 열리자 경주마들이 질주합니다.박진감 넘치는 경기 속, 말을 타고 있는 기수들의 화려한 옷이 눈길을 사로잡습니다.기수가 입고 있는 형형색색의 옷은 ‘마주’의 옷입니다.기수의 옷은 경주마의 일생을 위해 모든 책임과 의무를 다하는 마주를 상징하는 겁니..

      산업·IT2023-0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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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마사회, 한국경마 100주년 ‘아름다운 숲길’ 조성

      한국마사회가 한국 경마 100주년을 기념해 ‘아름다운 숲길’을 만듭니다.마사회는 오늘(11일) 경기도 과천시 렛츠런파크 서울에서 ‘한국 경마 100년 아름다운 숲길 조성 기념식’을 열었습니다.마사회는 ‘렛츠런파크 서울’ 내 기존 산책로 구간을 새로 단장해 개방한다는 계획입니다.한편, 올해는 경마가 처음 시행된 1922년 이후 100년이 되는 해로, 마사회는 앞으로 국민과 함께 새로운 100년을 향해 도약하겠다는 비전을 선포한 바 있습니다.

      산업·IT2022-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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